김진성 온코소프트 대표(사진 오른쪽)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'2023 제9회 대한민국 산업대상' 시상식에서 'AI 항암치료 SW' 부문 'K-바이오헬스대상'을 수상하고 송기용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.
온코소프트는 2019년 국내 방사선 치료 분야에서 첫 번째 AI(인공지능) 스타트업으로 창업한 회사다. AI 기술을 기반으로 암 진료 및 치료 과정에 대한 모든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면서 의료진에게 맞춤형 의료정보 및 컨투어링, 방사선치료계획 등을 제공 중이다. 회사 관계자는 "2022년 의미 있는 매출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"고 말했다.